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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보험료 할인 꿀팁

글쟁이31 2019. 2. 18. 12:41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시기가 있다. 첫번째는 1월에는 자동차세 연납을 하는 시기이고 두번째는 바로 보험료 갱신 혹은 계약을 하는 날이다.

자동차 연납을 할 시 나라에서 10%할인해주기 때문에 올해는 30퍼센트 이상이 연납을 신청했다는 결과가 있다.

그리고 오늘 내가 소개할 자동차 보험료 할인 및 최저가로 계약을 하는 방식이다. 요즘은 메이저 보험사가 많아지고 인터넷 다이렉트 보험 방식으로 최저가와 할인에 관한 정보가 많아져서 고객의 입장에선 골라서 계약하기에 좋다.

먼저 다이렉트로 최저가를 찾는다. 동일한 조건으로 여러 보험사에서 최저가를 찾는다. 그리고 할인 혜택을 찾아보는데 내가 가입한 DB와 KB에서는 티맵으로 조건에 적합한 경우 보험료의 10퍼센트를 할인해주기 때문이다.


티맵으로 보험료 할인 받는 방식은 이렇다.
본인 소유의 자차가 있어야 하고 본인 명의로 티맵을 다운로드 해서 500km까지 티맵을 통해 목적지를 입력 후 주행을 한다. 500km까지 도달할 경우 점수가 자동적으로 보험사에서 조회를 할 수 있게 된다. (상담문의 결과 500km마다 보험사에 통보가 되고 일정 점수 이상에 충족하면 남은 개월 수/12 로 해서 금액을 준다고 하더라)

그렇다면 평균 몇 점을 받아야 할까? 아래에 사진을 준비했다. 출처는 티맵어플이다.


이렇게 점수가 61, 71점으로 합격 커트라인이 다르니 잘 살펴봐야한다. 나는 안지 얼마 안되었지만 친구들은 많이 알고 있었고 이미 할인 혜택 받은 친구들도 꽤 있어서 놀라웠다. 하지만 난폭운전하는 친구들의 점수는 30~40점대를 유지해서 또 한번 놀라웠다.


티맵 보험료 할인 꿀팁이다. 위에도 적었듯 모든 곳에 갈 때 티맵을 켤 필요는 없다. 사람이 과속도 할 수도 있고 급하면 조금 빨리 갈수도 있어 급가속 급정거를 해야 할 경우가 있으미 이럴땐 잠시 꺼두고 정속 주행을 해도 괜찮을 경우에 하면 제일 좋다. 기간을 두고 하는것이 아니라 500km가 기준이기 때문에 할인을 조금 늦게 받더라도 점수만 잘 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아래는 내 점수이다. 약 200km정도 주행을 했고, 주행 중 과속만 안했을 뿐 (물론 과속을 몇 구간 하긴 했음) 점수는 충분히 합격할 정도가 나온다.


이렇게 쉽게 자동차 보험료 할인이 있으니 더 낼 필요도 없이 혜택은 받고 보험료를 많이 할인 받았으면 좋겠다.
안전운행을 하라는 취지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