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뇌출혈, 음주와 뇌출혈, 앞으로 처벌은?

음주운전으로 실시간 검색어 1등을 하루종일 차지하고 있는 안중근의사의 후예인 안재욱씨다.

사실 음주를 한 시간이 확인되지 않기에 이런 글을 올리기엔 조금 섣부르다 생각한다. 음주운전 걸린 시간이 오전이라고만 나와있지 정확한 시간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술을 좋아하고, 운전을 하는 사람으로써 조금은 이해를 하고 싶지만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기에 사실 안재욱씨 말처럼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

 

술을 먹은건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숙취해소가 안된 상태에서 운전을 했기에 문제가 된 것이다.

적응기를 거쳐 나는 술이 깬 느낌이지만 아직 몸이 해독을 다 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이 된다. 물론 그 사이 사고는 없어 모두에게 다행이지만 아쉬운건 사실이다. 배우로써 잘 나가고 있었고 현재까지 안 좋은일로는 2번 정도 매스컴에 올랐으니...

그 안 좋은 일은 이전 음주운전 적발에 당한 것과 미국에서 뇌출혈로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아마 안재욱 씨는 이번 정지로 정지2회로 면허 취소는 아닐 것이다.

6월 25일 부터 시행되기 2아웃 제도가 시행 되기에 아직 취소는 아닐 것이고 벌금형을 받을 것이고 재판부에서 벌금에서 가장 큰 금액을 선고할 것이라 예상이 된다.

사실 적발 후 10년이 지났기에 정신을 못차렸다고 생각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음주운전은 습관이라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상황이 있을 수 있기에 아직까지는 비난을 하고 싶지 않다. 다만 정지를 당했고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 많은 드라마와 뮤지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기에 작품과 다른출연진에 피해가 가지 않게 최선을 방법을 찾는 것이다.

사실 안재욱씨는 술을 가까이 해선 안된다. 이미 뇌출혈이라는 심각한 질환을 앓았고 뇌출혈의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음주는 그 원인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너무 아쉽기도 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큰 사고 없었던 것에 감사할 뿐이고, 한동안 그의 모습을 브라운관에서도 못보기 때문에 아쉽다.

자숙하는 동안 말로만 하는 자숙보단 진실된 자숙을 보여주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