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러쉬대란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검색엔진의 실시간검색어 1위를 오전 오후 동안 꾸준히 유지했고, 매장엔 러쉬 제품을 반값에 사기 위해 줄을 길게 서있다는 제보도 있다.
나는 나름 러쉬 매니아로 러쉬 제품을 많이 썼다. 특유의 향이 좋아서 썼지만 호불호가 갈리긴 한다.
스킨, 로션, 바디로션, 샤워젤, 팩, 고체향수, 액체향수, 헤어로션 등등 많은 제품을 써봤고 오늘은 러쉬대란에서 뺄 수 없는 향수를 하나 추천할까 한다.
향수 추천
왓 우드 러브 두?
what would love do?
전문가가 아니라 왓 우드 러브 두?의 향을 일단 홈페이지에 성분을 통해 한번 소개 후 내 개인적인 평을 내릴까 한다.
만다린은 상큼하면서 톡 쏘는 과일향이다.
라벤더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 향이다 나무 향 같기도 하다.
둘 다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뭔가 차분한 느낌을 주고자 한다.
러쉬 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확실히 추천하진 않는다. 모든 러쉬 향수는 끝이 러쉬답다느낌이 들게 한다.
첫 향은 상큼하지만 갈수록 우드향이 남는다. 하지만 그리 강한 향은 아니고 은은하다.
러쉬는 정말 호불호가 너무 강하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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