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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 테러에 대해

글쟁이31 2013. 3. 21. 20:45

북한의 정전 백지화를 선언한 10일뒤

다시 말해 북한이 이제 마음껏 전쟁을 해도 된다고 말한지 10일만에

우리나라 방송사,은행사의 전상망이 테러를 당했다...

그리고 하루 지난

오늘은 전국 보건소의 전상망이 테러를 당했다...

 

분명

전문가들은 북한의 정전 백지화 이후

정말 국토를 상대로 한 전면전이 아니라

사이버전으로 도발 해 올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었고. 그에 관한 기사도 엄청 많이 봤다.

 

하지만 10일 후 우리나라는 처참하게 털렸다...?

하루가 지난 지금 중국의 ip를 통해 북한이 했다고...

 

 

사실 우리나라의 전문가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안다...

사실 작정하게 뚫는데 아무리 전문가라고 어떻게 바로 막아 낼 수 있겠는가...

뚫는 놈들이 잘 못한 거지 뚫린 것을 뭐라할 수 는 없겠지만...

지금 우리의 의식 수준이 너무 낮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보안의식 수준이 정말 낮다고 생각한다...

전쟁이 안일어 난다고... 안일하게 있는게 아닐까...

분명 저번주만해도 어느 포탈 싸이트든 북한과 관련된 게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와 있었고

1면에 올라와서 누구나 관심을 가졌고 전쟁에 대한 경각심 또한 불러 일으켰다.

너무 긴장하는 것도 안좋지만... 백지화가 된 이후부터 우린 휴전국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분명 우리의 적은 북한이고 언제든지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도발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