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조작에 대한 내생각

정글의 법칙 조작논란이 있은 후로부터

사실 정글의 법칙을 챙겨보진 않는다.

그냥 재방송으로 살짝 살짝 보는 정도가 된...

사실 정글의법칙이 일요일 오후에 했을때는 정말 재밋게 살펴봤다.

그땐... 조작 논란도 없었고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정도였다고 해야할까

그 조작의 논란이 있고 나서 대놓고 까니깐 그 프로그램 논란의 자체를 보기가 싫어졌다고 해야하나

인식의 자체가 틀린것 같다

당연히 프로그램이니깐 감동이나 재미 극적으로 이겨내는 그정도는 프로그램으로써 당연히 있어야지

사실 뭐 정글의 법칙 당연히 프로그램인데

어느정도 보장을 해줘야지

그 출연자들도 연예인이고 사람인데 리얼야생이라고 하더라도

그 이후에 다시 연예인 생활도 해야되는데

이미지 관리정도는 해줘야지

 

<네이버 정글의법칙 캡쳐화면>

 

당연히 사람들이 욕을 한다. 그게 시청자들로썬 재미이고 그것을 노리는 것도 있다

노이즈마케팅... 하지만 정글의법칙이 그정도의 작은 스케일이 아니기 때문에

내 개인적으론 박보영의 카드가 잘못됬다고 보기보단

네티즌? 아무튼 남잘되는 꼴을 못보는 애들이 그냥 까는거다

당연히 프로그램이니까 어느정도 꾸밈도 있어야 하고

그래야 시청률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인기프로그램은 진실성도 있어야 하지만

흥미도 있어야 인기프로그램이 된다.

만약에 정글의법칙이 다큐라면 정말 욕먹을 짓이지만

다큐가 아니다...

진정 야생을 보고 싶다면

네셔널 지오그래픽을 봐라

 

그래도 정글의법칙 시청률은 15.3

꾸준해서 다행이다.

논란이 있어도 저정도라니...

사람들이 욕은 하더라도 보고 싶긴 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