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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찌라시에 대한 내 생각

글쟁이31 2013. 3. 17. 15:47

요즘 연예계에는 좋은 소식보단 안좋은 소식이 더 많은 것같다.

잉꼬부부의 이혼설을 비롯해 박시후 사건과 프로포폴 불법투약까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위에 말 한 것 말고도 다른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분명 연예인은 공인으로써 언론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그들을 지켜줬으면 한다.

 

당연히 잘못을 했거나 잘못된 행동이나 연예계 소식은

핫이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

 

하지만 그들도 공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

누군가에겐 아들 딸, 부모 ,배우자,엄마,아빠 일 것이다.

안좋은 일로 언론에 계속 오르는 것은 당연히 안좋을 것이다.

그와 관련된 사람들 또한 힘들 것이라는 것.

공인 스스로 잘 대처를 해 이런 구설수?에 안오르는게 좋겠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 일엔 우리가 잘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말

 

분명 공인으로써 노출이 된다는 것에는 익숙해져있겠지만

 

당연히 안좋은 일이 없어서 정말 좋은 소식만 가득 했으면 하지만

공인으로써 행동에 조금은 조심해줬으면 좋겠다.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의식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