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유닛, 본체 분실 했을 경우 대처법/ 에어팟 분실 구입경로

아이폰 시리즈가 올라가면서 우리들은 에어팟이 필요했다. 아이폰 6시리즈때까지는 충전도 하면서 노래도 들을 수 있었지만

시리즈가 올라가면서 충전잭과 이어폰 잭이 통합되면서 충전하면서 이어폰 노래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디자인을 위한 것인지 충전하면서 노래듣다가 사고가 나 불안정?한 상황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에어팟을 구입했고 역시나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에어팟은 신세계였다.

그전까지 이어폰은 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에어팟은 무선 블루투스를 이용하면서 줄이 걸리지 않게 양손을 맘대로 움직일 수 있고

이젠 이어폰 줄이 걸리적 거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 에어팟의 문제는 바로 분실이라는 것이다.

에어팟의 가장 장점이기도 하면서 단점이 유닛 2개와 본체가 있어야지 구동가능 하다는 것이다.

네*버의 중*나라에 가보면

에어팟 유닛을 하나씩 구하는 사람들과 본체를 구하는 사람 유닛을 잃어버려 본체를 파는 사람으로 나뉘어있다.

 

 

나 역시도 문제가 있어 따로 구입도 하려고 했고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도 문의했었고 오늘은 정보를 공유할까 해서 글을 쓴다.

먼저 에어팟의 문제를 4가지로 나눠볼 수 있겠다.

1. 에어팟의 유닛을 하나 잃어버려 하나를 구하는 경우 

2. 에어팟의 유닛을 두짝 다 잃어버린 경우

3. 에어팟의 유닛은 있지만 본체를 잃어버린 경우

4. 에어팟을 모두 잃어버린 경우

1. 에어팟의 유닛을 하나 잃어버려 하나를 구하는 경우는 간단하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없다면  영수증이나 일련번호가 있는 상자를 가지고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있다면 중*나라를 이용한다. 오른쪽의 경우 a1523,  왼쪽의 경우 a1722이다.

2. 에어팟의 유닛을 모두 잃어버린 경우 = 즉 본체만 남은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 에어팟 유닛을 모두 구하는 방법과 본체를 파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유닛은 중*나라 기준 약 10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다.

아니면 마음편히 본체를 약 6~7만원에 판매한다.

3. 에어팟의 유닛은 있지만 본체를 잃어버린 경우

이경우는 유닛만 있고 본체를 잃어버린 경우이다. 에어팟은 유닛2개와 본체가 있어야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체를 사려면 공식센터의 경우 89000원이지만 (영수증이나 일련번호가 적힌 박스가 있어야 한다)

혹은 중*나라에서 6~7만원에서 구할 수 있다.

 

4. 에어팟을 모두 잃어버린 경우

마음 편히 줄 있는 이어폰을 쓰자.

 

오늘은 내가 가진 아이템 중 가장 핫한 에어팟에 대해서 써봤다. 가격이야 15~18

하지만 에어팟 사는 순간 양손이 자유롭고 줄이 걸리적 거리지 않고 블루투스이기에 더욱 더 좋다.

올해 가장 잘한 선택이 아닐까 싶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