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맨투맨/ 스톤아일랜드 검정 맨투맨 L사이즈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지나 이제 내륙으로 점차 오고 있다. 더위가 한풀 꺾인 것은 좋지만 큰 피해가 예상된다.

큰 피해 없이 조용히 소멸해주길 바란다.

 

절기상으로는 입추가 지났고 더위도 이제 한풀 꺾인 것 같다. 낮은 아직 덥지만 밤에는 활동하기 좋고

이제 조금 더 있으면 더 선선해 질 것이다. 그럼 많은 사람들이 오늘은 뭐 입지 내일은 뭐 입지 라는 생각과 함께

쇼핑을 한다. 가을은 옷을 사기도 입기도 가장 좋은 날씨다.

오늘 추천할 옷은 스톤아일랜드 검정 맨투맨이다. 예전에 샀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맨투맨이기도 하다.

먼저 스톤아일랜드라는 브랜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많은 이들이 스톤아일랜드를 찾는 이유가

 와펜 감성이기도 하고, 잘은 모르겠지만 옷의 재질이라던지 색이더라도 다르다고 하더라. 고급지다고 하던데 아직 난 잘 모르겠다.

 

 

예전엔 스톤아일랜드 와펜을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살 수 없다. 잘 간직해야 한다.

대부분이 이 와펜 때문에 입는다고 볼 수 있다.

워낙 유명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사람과 이 옷의 디자인은 무난하다. 그냥 검정 맨투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이 와펜만 떼면 3만원 짜리와 별 다른 차이를 모를 것이다.

외국 브랜드는 항상 팔이 길다. 그래서 팔기장을 수선해서 입어야 한다.

계속 팔을 겆다간 늘어나서 옷이 예쁘지 않을 수가 있다.

비싼거 샀으면 몸에 딱 맞게 입어야지 어정쩡하게 입으면 안입으니만 못하게 된다.

 

사이즈는 L사이즈다. 나는 한국 사이즈 100~105사이를 입는데 L사이즈가 저스트다.

95~100정도입으시는 분들은 M사이즈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