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 관심이 생기고 하나 둘씩 장비를 구입할 때마다 고민 했던 게 하나 있다.
첫번째는 장비를 샀을 경우 얼마나 내가 오래 쓸 수 있으며
두번째는 캠핑하는 사람들이 가장 공감하는 테트리스 (내 차 안에 다 들어갈까) 걱정
세번째는 과연 필요한가
이 세가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장비를 구입했다.
오늘은 이번에 구입한 제드 올리브 비비큐 리뷰이다.
가격은 105000원에 샀다. 뭐 조금 더 비싸고 덜 비싸고 하는 뽐뿌는 나를 더 스트레스 받게 하기에 고민않고 구입!
제드 올리브 비비큐와 라이벌인 코베아 구이바다m이 있는데 가격은 올리브 비비큐가 조금 더 비싸다.
하지만 구이바다를 많이 산 사람들의 평가는 제드 가 조금 더 좋다.
먼저 택배가 왔다. 위 사진은 택배가 오자마자 바로 찍은사진
안에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 냄비 받침대 까지 있음.
생각보다 구성품이 훌륭했고 뚜껑은 테투리쪽으로 고무 패킹이 되어있었다. 만족.
그리고 한번씩 다 해보고 불도 켜보고 정상제품이길래 함께 온 가방에 수납했다.
그리고 바로 캠핑을 떠나 고기 꿉고 주물럭도 해보고 라면도 끓여먹어 봤다.
생각보다 열 전도율이 엄청 빨랐다. 엄청 빨리 익는다.
또한 구성품이 괜찮다. 코팅력도 좋아 설거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물로 끓이고 닦아도 될 정도.
제드 올리브 비비큐m 사이즈이지만 4인정도가 써도 충분할 것 같다. 라면 3개 정도는 충분히 들어간다.
제드 올리브 비비큐 구이바다 추천합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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