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 근처 가볼만한 곳을 찾다보니 가까운 곳에 월광수변공원이라는곳이 있었다. 예전부터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월광수변공원은 꼭 밤에 가야한다는 거의 하나의 약속처럼 지킨 그 곳을 드디어 갔다.
위치는 보훈병원라인을 타고 쭉 들어가면 카페가 많이 나오고 주차장이 나온다 바로 그 옆이 수변공원이다. 당연히 입장료는 없다.
위 사진은 분수 가동 시간이다. 우리는 운좋게도 산책하다보니 음악소리가 나오고 분수가 나오더라. 꼭 이시간에 맞춰가야한다. 이 분수가 공원에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 이유인 사진이다.
아파트가 정말 이쁘게 나왔다. 서한이다음 아파트...이다. 참고하시길!
여기는 분수에서 산책 코스로 가다보면 요런 길이 나온다. 바로 밑이 물이라 조금 무섭기도 함!
월광수변공원에 가보니 생각보다 많이 덥지 않았다. 밤이라 그런지 정자에 누워 계신 분들도 계셨고 커플들이 엄청 많은것 같다.
대구 대표 야경 데이트 코스 인 이유인듯!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 커피집도 엄청 크고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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