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부터 오리스 애커스를 사고 싶었다.
구입을 눌렀다가 취소를 눌렀다가 이러기를 몇번 반복하다가 올해 신형애커스가 나왓다고 하자마자 바로 구입했다. 뭐든 신상이든 신형이든 아무튼 핫한건 바로 사야 한다.
인터넷을 비롯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애커스 신형은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애커스는 딥블루가 짜세가 아닌가 해서 무조건 딥블루를 찾았더니 현재 재고 수량이 0이었다.
지금 주문을 하면 다음달 중순에 도착한다고 하니 멘붕;;;
찾고 찾다 오리스직영점을 찾았다. 내가 살고 있는 대구에서는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직영이더라. 전화하니 재고가 1개 있다길래 무조건 산다고 예약으로 빼달라고 했다. 다른분들껜 죄송;;;
오리스 쇼핑백이다. 백화점 쇼핑백이 아니라 오리스 전용 쇼핑백을 주더라. 그 안에는
요런 케이스가 있고 뚜껑을 열어보면
이런 형식으로 되어있다. 케이스 밑에는 보증서 및 사용설명서가 있다!
사용설명서 및 보증서 수납이다. 첫 시계라 역시 오리스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깔끔하고 수납이 쉽게 되어있다. 옆에는 보증서이다. 가장 중요한게 바로 이건데 시계 하나당 하나의 보증서만 나오니 절대 분실하면 안된다.
어제 산 인증서이다! 시계결함은 2년간 에이에스가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등록시 1년이 추가되어 총 3년이 된다!
이번 신형 딥블루 에커스 사진이다.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좋고 딥블루라 더 이쁜 것 같다.
테두리가 약간 투박한 이미지 일수도 있으나 다이버시계치곤 엄청 이쁘다.
야광 사진 또한 밑에 찍어놨다!
선명한 야광이 보인다!
오리스애커스의 최대 단점이 바로 파워 리저브시간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계가 자고 일어나면 멈춘다 하는데 뭐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것 같다. 외출할때나 출근할때 차고 다니면 멈추거나 이런건 없을 것이다. 그것 또한 매력으로 생각하면 될 듯! 일단 대만족이다!
아직 신형애커스의 재고량은 많지 않다.
그만큼의 희소성은 있다! 유니크함!
금액은 백화점가 220만원이다 메탈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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