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필

연예인 대마 역대사건 연도 및 정리

글쟁이31 2017. 6. 25. 20:44


대 마 초


- 마리화나                                                                            

- 기분이 좋아지고 긴장이 풀리고 식욕이 증가                               

- 입이 마르고 눈이 충혈                                                           

- 향정신성 효과가 큰 물질인 델타나인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 ( THC)

THC는 수백 마이크라그램 만으로도 환각증상을 일으킨다.

대마초는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재배와 사용을 법으로 금하고 있다.


최근 빅뱅의 탑군이 대마초 흡연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연예인들과 대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다.

1970년대 이후 엄청나게 많은 연예인들이 대마로 인해 한순간에 

모든걸 잃게 되었다.


 오늘은 대마를 흡연한 연예인을 알아 볼까 한다.

대마 흡연의 가장 시발점이 바로 1975년 대마관리법이 제정되면서

그때 부터 시작되었다. 


1975년 

-조용필 


1976년 

- 김도향


1983년

- 주병진

 - 홍예리 


1987년

- 전인권, 김태원, 이승철


1989년

- 김부선 , 이승철

김부선씨는  1983년, 90년, 98년 2004년 총 4번 적발 되었다.

2004년 항소심중에는 위헌법률제정신청까지 하였다. 

> 대마는 위해정도가 낮고 사회적으로 위험하지 않다고 했지만

법원에서는 순환기 계통 장애유발 및 신체적 사회적 폐해가 있다. 

또한 무분별한 허용이 국민보건과 국가경제에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아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990년 

- 이승철씨는 1989, 1990년 2번 적발 되었다.


1995년

- 박중훈


1999년 

- 전인권, 신동엽


2001년 

-싸이 , 황수정

2002년

- 코요태 (김구)


2009년

- 오광록, 주지훈


2010년 

- 크라운제이


2011년

- 지드래곤


2012년

- 이센스 

이센스는 2012, 2014, 2015년

2015년 

- 범키


2016년

- 아이언


2017년

- 탑


- 차주혁.

그리고 탑과 함께한 여자 연습생 : 한서희 양.

연예인이라 하긴 그렇지만 이번일로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이름 제대로 알렷다.


 - 배우: 기주봉, 정재진 씨가 있다.



이렇게 연예계 대마흡연은 언제나 많은 이슈를 불러왔다.

공인으로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고 많은 여파를 일으킨다.

공인이면 공인답게 개인 관리 잘 하시길.

약쟁이란 수식어는 평생 따라 다닌다.

다시 이 글을 수정하여 다른 누군가가 추가되는 일이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