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계절이 돌아오고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떠났다. 나 역시도 올해부터 관심이 생겨 경상도 주위 한시간 거리를 찾아봤다.
고령 신촌유원지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접근성과 자유로움, 그리고 공짜이다. 앞에 흐르는 냇가는 현재 가뭄과 농번기 관계로 물이 별로 없다. 그리고 고령읍내까지 차로 15분 정도 거리이다. 가기전 편의점과 유통이 있으나 금액적인 차이는 없다. 실제로 유통을 이용하고 가격을 보고 많이 놀랐다.
개수대와 분리수거하는 곳이 있으나 개수대는 관리가 조금은 되지만 분리수거는 관리가 전혀안되는 듯 하다. 그리고 간단한 용품을 살 수 있는 매점 유원지 내 있다.
신촌유원지의 단점이라면 벌레가 엄청많다.
저녁에 랜턴 켜고 먹으면 벌레반 음식이 반이다.
또 하나 더 말하자면 앞서 말했듯 쓰래기 문제이다. 단체로 캠핑을 많이 와 시끄럽기도 하다.
조금 더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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