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건강 검진과 암검진의 경우 2년에 한번씩 나온다. 기본건강검진은 직장가입자(현장직)의 경우 매년 검진을 받는다.
암검진의 경우
위암검진: 위내시경
대장암검진: 대변검사
자궁암검진
유방암검진
간암검진: 간초음파+피검사로 나뉘어져있다.
오늘은 그 중 간암검진에 대해 알아 볼까 한다.
간암검진은 일년에 2번 상반기 하반기 검사를 받는다. 6월 30일을 기준으로 상 하반기가 나뉘는데 상반기 기간이 다되가 최근 보험공단에서 간암 대상자에게 전화를 한다.
하지만 병원에 오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주의사항을 잘 모르고 온다. 간암 검진의 경우 최소 4시간 이상 금식을 해야한다. 간초음파의 경우 금식을 안하고 오시는데 위내부의 음식물 때문에
간 초음파 상 보이지 않거나 보고자 하는 부위를 가리는 경우가 생긴다.
초음파 후 피검사 까지 하면 간암 검진이 끝이 난다. 기본 건강 검진에서 간기능 수치를 본다면
간암검진의 피검사(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는 간암의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아직 기간이 남았다. 상반기 검진이 남았으니
대상자는 주의사항(전처치) 확인 후 내원하여 검사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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