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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리 요령 및 주의사항

글쟁이31 2015. 11. 9. 22:16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길들여지면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비만은 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당뇨는 일반적으로 우리 몸속의 췌장에서 생성되는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작용이 저하되었을때 생기는데

대부분의 당뇨병환자들을 보면 당뇨병과 함께 고혈압을 앓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배가 많이 나온 사람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체내의 포도당을 우리몸이 흡수를 못하고 바로 소변으로 나가기 때문에

포도당의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몸은 또 음식을 흡수하라고 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꼭 비만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비만인 사람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병은 그럼 어떻게 진단 하나요?

 

당뇨병 진단을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공복에 혈당 체크를 하는 것입니다.

공복시 혈당체크를 해 120mg/dL 이상이거나 식사 2시간 후 200mg/dL 이상일 경우와

당화혈색소 6.5%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을 합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출처>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체크, 주의사항은??

1. 자가 혈당 체크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수치를 스스로 관리 합니다.

기본적으로 식사 전 후 잠자기 전을 기본적으로 하고 특이사항시 체크를 합니다.

2. 술와 담배

술은 고지혈증 및 간질환을 악화 시키고 포도당 생합성을 억제 합니다.

담배는 심혈관 및 구양이나 염증을 초래 합니다.

3. 발 관리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대상 포진 및 통풍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당뇨병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로 의사와의 상담입니다. 가장 전문적인 방법입니다. 매달 혈당검사를 하며 약을 처방 받습니다.

둘째로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 자신의 체중을 조절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정기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을 하는 것입니다.

 

당뇨는 완치가 안되는 병입니다. 당뇨는 평생을 안고가야할 짐이기도 하기에 걸리기 전에

미리 관리를 해야하며 당뇨병에 걸렸을 경우 합병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건강보험 공단에서 실시하는 성인병 검진 중 하나의 항목으로 매년이나, 2년에 한번씩 나오는

검진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혹은 자신이 당뇨병의 의심이 된다면 근처 내과로 가 혈당체크 및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