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부터 예방접종까지

요즘 KBS2 1박2일 PD가 대상포진에 걸려 많은 사람들이 대상포진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벌써부터 대상포진에 대해 많이 알고 있으며 예방접종 까지 하고 있다.

참고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가격은 17만원 정도 이다. 병원마다 차이는 있다.

대상포진이란 무엇일까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으로 수포성 발진이 몸의 한쪽 부분에 일어나면서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하고 있다. 어릴때 수두를 겪었던 사람들이 많이 발병한다.

대상포진 발진 발생 몇일전부터 피부주변이 가렵거나, 따끔 거리는 통증이 발생하며 대상포진이 발병한다.

대상포진의 증상 

1박2일 PD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체로 얼굴이나 몸의 한쪽에 많이 발생한다. 

수포형태의 발진이 7~10일정도 딱지로 발생하고 4주 정도되면 없어지는데 

50%정도가 몹시 고통스러운 통증을 앓았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에 대한 위험성

대부분이 잠재되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재활성화 바이러스이다.

따라서 이전에 수두를 앓았던 사람들은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50세 이후 면역력이 급감하기 때문에 걸릴 확률이 높다.

대상포진에 대한 해결책

대상포진에서 벗어나려면 예방접종 밖에 없다.

예방접종을 하면 대상포진에 안걸린다는 말은 할 수 없다. 

하지만 대상포진에 노출이 되더라도 최소한의 통증을 앓거나 걸릴 확률을 낮게 해준다.

아무튼 요즘 대상포진이 유행이다. 꼭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으라는 말은 아니지만

50세이상, 예전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은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만큼 통증도 심하다고 하니 해당되는 사람들은 예방접종을 맞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