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로 구성된 옹달샘이 요즘 많은 기사거리를 내고 있다.
내가 기억하기론 장동민이 식스맨으로 확정 될 때부터 완전 초창기 발언부터 해서 탈탈 털리고 있다.
물론 옹달샘이 한 발언은 누가 들어도 인상을 짓게 만든다.
옹달샘이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 한 발언을 모아보면 이렇다.
삼풍백화점 무너졌을때 뭐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창시자야 창시자
라디오 도중 코디네이터와 일화 얘기 중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
여자들이 멍청해서 남자한데 안된다.
누가 들어도 심한 욕설이다. 식스맨 거론될 때부터 박명수가 구욕커였으면
장동민은 신욕커라고 자기 자신을 어필할 정도로 욕을 찰지게 잘한다고 햇는데
이건 찰지게 욕하는게 아니고 도를 넘어선 발언이다.
물론 그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봤던 옹달샘은 정말 리얼이상의 팀이었다.
가학성은 물론이며 옹달샘이 나오면 이렇게 까지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심했다고 느꼈다.
뭐 물론 웃기긴 하다. 사람들이 그것을 원했기에 이정도까지 왔고,
최고의 예능프로라는 무한도전의 멤버로 선정 될 정도였으니...
옹달샘 측이 기자회견에서 말한 하차여부는 방송국 뜻을 따르겠다는 것...
이게 정말 양날의 칼이된다. 하지만 사회 분위기가 이러니 퇴출 밖에 답이 없을 듯...
나도 정말 재밋게 봤고 개그는 개그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도를 지나치긴 지나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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