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레알 이적////미리보는 2014년 프리메가

가레스 베일이 드디어 레알로 간다.

등번호 11번에 6년 계약을 합의 했다고 이미 언론에 떠들썩하다.

이미 라이벌 구단인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영입 했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로써

초강수를 펼쳤을 것인데 베일이 레알로 간다고 하니

이제

바르샤에 메시-네이마르와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베일 의 호흡이다.

두팀다 원맨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메시와 호날두에 의존이 강했다.

하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 각각 네이마르와 베일을 영입 했기에

당대 최강의 라이벌전이 아닐까 싶다.

특히 베일은 여러 명문구단의 이적요청을 뿌리치고 레알마드리드로 갔기때문에

리틀 호날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볼컨트롤과 슈팅력까지 있다.

저번시즌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일레븐의 베일이다.

 

 

베일은 1989년생으로 토트넘에서 레알마드리드로 간다.

이제... 토트넘은 지난 시즌 베일효과를 톡톡히 느꼇지만...

챔피언스리그 탈락이라는... 문제점 때문에

베일의 마음이 돌아섰을 가능성이 많다.

베일은 그전부터 챔스에서 뛰고 싶다고... 말을 한 적이 있으며

사실상 가장 전성기인 이 시점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은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다.

 

당연히 다음시즌도 바르샤와 레알마드리드 둘중 한팀이 우승 할 것이다.

아틀레티코와 다른 팀들도 있지만... 현재 프리메가에서는

둘중 먼저 호흡을 잘 맞추는 팀이 우승할 확률이 높다고 본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는 또 다르다...

지난 시즌 우승 뮌헨과 메시,네이마르의 바르샤, 호날두 베일의 레알마드리드,

막대한 자금력으로 영입전을 펼친 AS모나코

이 4파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