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릴때 어른들은 폭력성인 높은 영화나 잔인한 영화나 장면을 못보게 했다.
난 그이유를 알지 못했는데
오늘 사건이 일어났다.
용인 살인사건인데,
심모군은 19살로 고등학교 중퇴를 했고 현재는 제 2의 오원춘이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잔인한 범행을 저질렀다.
10일 경찰에 체포된 심모씨는 친구와 함께 모텔에 투숙하다가 한 고등학생을 불렀고
친구가 성폭행 하기전 협박용으로 칼을 사러 나갔을때 알고지내던 고등학생에게 성폭행을 시도 했고
반항을 하자 목을 졸라 죽였다. 여기까지는 항상 일어나던 범죄의 방식이다.
하지만 이 다음부터가 문제이다.
살을 도려내 변기에 버리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고
체포되어 미성년자 살해및 시체유기죄로 현재 조사중에 있다.
어릴때 어른들이 했었던 말이 그대로다.
심씨가 진술한 바로는 평소 잔인한 영화를 많이 봤고 한번쯤 해보고 싶었다는 생각이 있었다.
라고 진술을 했다.
어른들이 하지말라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고 보지 말란 것도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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