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훈련이란 이름아래,,,, 해병대캠프에 간 사대부고 학생중 5명이 실종이 되었다.
하지만 해병대출신의 알바생으로만 반짝운영된 캠프였다.
이런 캠프들에서 문제점은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
그 전부터해서 성추행은 물론 시설로 인해
사고사 당한 경우도 많이 있었다.
정리를 해보자면 이렇다.
학교에서 캠프를 갔고 200명의 학생중 20명이 교관의 지시에 따라 물에 들어갔고
구명조끼조차 없이 들어갔다. 실제로 이 구역은 웅덩이가 많아 위험한 구역으로
지역주민들조차 말렸고 위험하다고 방송도 여러차례 했던 구역이다.
5명이 실종된것을 알았지만 바로 신고 하지 않고 20분 자체적으로 수색하다가 안되서
신고를 했고 결국 5명의 고등학생이 피해자가 되어 다시는 돌아 오지 못했다.
현재 5명의 시체는 다양히 다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고,,,
내가 봤을때 책임은 학교와 여행사 측에서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분명 학생들은 위험한 것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죽음으로 끌고간,,,
분명 학교소속으로 여행을 갔고 분명 선생이라는 사람들이 그 캠프의 과정에 있었을 지
내가 예전 캠프를 갔을때는 캠프과정에서 선생들은 모두 술이나 퍼먹고 있었다.
우리학교뿐만이 아닐 것이다. 또한 사전답사가 되었는지, 갔다면 위험한 지역으로 가서
안전장비조차도 착용하지 않은 학생들이 물에 들어갔을때 말리지 않은 것 또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여행사측은 어떻게 캠프를 진행하는데 해병대캠프라는 간판을 걸고
해병대 출신의 알바생으로 운영시키는지,,,, 정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이제 곧 여행사가 밝혀지고 여행사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다.
분명 정식적으로 해병대전우회에서 지원하고 안전한 장비가 있는 곳에서 하는 곳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딴식으로 운영되는 곳이 5000여곳이 있다고 한다.
한동안 또 캠프 이런곳에 안갈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학교도 있다는 것에...
선생들의 무방비속에
자기들이 책임지고 데려간 곳에서 정말 꽃피기도 전에 5명의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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