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경북 포항의 카페이다.
이미 인스타 사진 맛집으로 유명한 auspice coffee인데 위치는 포항하면 제일 유명한 간절곶에서 차로 10분 내 위치한 커피집이다.
오픈시간는 오전 11시 부터 밤 10시까지인데 이 시간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 많은 사람이 왔다가는 만큼 좋은 뷰 자리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주차장은 꽤나 넉넉했다. 비를 피할 수 있는 곳도 있었고 초보운전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우리도 오픈 후 30분내 갔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먼저 가방만 올려놓은 좌석도 있었다.
먼저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회전문 같이 밀고 들어가는 방식인데 이 입구 옆도 많은 사람들이 찍는 포토존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3층은 통제여서 가보진 못했다. 3층이 가장 핫플레이스이긴 하지만 통제되다 보니 1층 창가 쪽이 제일 핫했고 창가쪽은 오션뷰라 경쟁이 더욱 치열했던 곳 같다.
먼저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주문 하는 곳이 나온다. 요즘은 코로나19 관계로 방문자 모두 연락처를 기입해야 한다. 조금 들어가보면
모든 곳이 인스타감성으로 만들어진 곳 같았다. 위에 사진 바로 옆이 바로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자리이다.
날은 흐려 아쉽지만 이런 뷰가 나온다.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무난한 곳 같지만 사진찍기엔 더할 나위 없는 곳인 것 같다.
* 한가지 주의점은 간혹 네비가 해안도로 쪽으로 안내를 하는데 주차장과 입구는 해안 도로 쪽이 아니고 큰 도로에서 바로 보인다. 꼭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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