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회 가장 영향력이 큰 7인방 누가 있을까

오늘은 손혜원의원과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여사의 연결고리라 불리는 숙녀회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한다.

숙녀회는 숙명여고 동문회이다. 손혜원 의원과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는 숙명여중, 여고 동문이며 숙명여고의 동문회 이름이 숙녀회다.

숙녀회가 요즘 왜 이슈일까?

 

손혜원의원 앞에 초선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왜 그런말이 나올까

손혜원의원은 이번에 처음 당선된 국회의원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초선의원과는 행보가 다르기 때문이다.

언제부터 그렇게 초선의원이 힘이 있었는가, 그렇게 굉장한 초선의원인가 잠재력을 보기보단 많은 사람들이 포커스를 맞춘 것은 바로 영부인과의 동문회 숙녀회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 후보 경선 당시에도 이 숙녀회가 힘을 썼으며,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 또한 숙명여고 출신이라고 알렸으며 영부인 중 가장 영향력을 많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이 숙녀회에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 있기에 포커스가 잡히는 것일까?

오늘은 숙녀회의 영향력 7인방을 소개할까 한다.

 

1. 김정숙 여사

그렇다 영부인이다. 대한민국 권력의 1인자 대통령의 부인이다. 더이상 말이 무엇이 필요할까?

 

2. 손혜원 의원

 

이번 목포 투기? 투자?로 현재 구설수에 오른 장본인이다. 김정숙 여사와는 숙녀회 40년지기 동기이다.

 

3. 조현옥 인사수석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이다. 

 

4. 백경희

현재 과학기술심의의원장이며, 하버드에서 박사 후 연구원까지 했다고 한다.

 

5. 문무일 검찰총장의 부인 최정윤

현재 검찰총장의 부인이다.

손혜원의원이 검찰조사를 받겠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의 손혜원 의원과 문무일 검찰총장의 부인은 숙녀회 동문이라 많은 사람들이 우려와 의심을 한다.

 

6. 조윤제 주미대사의 부인 우선애

우리나라와 가장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미국, 대통령의 신임이 없으면 안될 자리이다. 권력의 자리이다.

 

7.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의 부인 오영옥

대한민국에서 대한적십자사를 모른다는 건 간첩이다.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부인이다.

이렇게 숙녀회의 가장 영향력이 큰 7분을 소개해봤다. 물론 손혜원씨와 관련성이 없는 분도 있을 것이고, 있는 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의 포커스는 숙녀회가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라 가장 영향력이 강한 분들로 모셨다.

쌔긴 쌔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