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부터 1박2일을 즐겨봤다.
주말 저녁 시즌1 1박 2일을 안봤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정도로 1박 2일의 영향력을 컸고 그에 따라 강호동의 인지도 상승
하지만 좋지 않은 일로 1년간의 공백이 있었고
1년만에 돌아와서 컴백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달빛프린스...
현재 방송인 강호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중 하나가 종영 되었다.
사실 나는 강호동의 성공 적인 복귀를 바라고 있었다.
항상 강호동에게 있어서 국민MC라는 단어는 따라갔었고
그에게는 예능판이 잘 어울린다.
그만큼 그에게는 운도 따랐고 그 실력 또한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나는 사실 예전 야심만만 1박2일 무릎박도사 를 본 사람으로
그가 이끌었다하면 국민프로가 되었기에...
달빛프린스도 성공 할 줄 알았다...
하지만 결국은 종영...을 했고
강호동 본인스스로에게 아픔이 크지 싶다.
재기작으로써 선택한 무릎팍도사와 달빛프린스중
달빛프린스가 실패했다고 봐도 될 정도...
강호동 그에게 있어서 시간이 부족했던 걸까 아니면
우리가 그에게 원하는 기대치가 너무 커서 일까
아니면 그와 프로그램의 코드가 맞지 않아서 일까.
사실 그 유명한 개그맨을 불러놓고 한번 웃겨보라고 하면 웃길수 있겠는가
강호동은 공백후 1년만에 우리곁으로 돌아왔다.
그에게 어디한번 보자
니능력 한번 보자
이렇게 바라보지 말고...
정말 열린 마음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다.
이번에 강호동은 Kpop스타2가 끝나고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어디 한번 보자는 시선보단
다시 한번 해보자라는
응원이 필요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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