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9회말 2아웃 2스트라이크 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다. 정말 멋진 말이다.
그만큼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면서 역전을 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경기를 지켜본다.
물론 한국야구에서 승부조작이 일어났다는 것은 아니다.
요즘들어 승부조작에 대한 말들이 많다. 그만큼 스포츠 토토나 불법 토토싸이트 또한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
승부조작을 하는 브로커들이 감독이나 선수에게 돈을 주고 그 경기를 조작하여 경기를 자기의 뜻대로 이끌어 베당금을 따거나
그 경기의 베당율을 조정하는 것이다...
사실 승부조작이라는 말이 나오고 나서부턴 경기가 갑자기 뒤집어 지면
승부조작이 아니냐는생각부터 하게 된다. 그만큼... 스포츠의 재미보단 음모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부터 든다.
그만큼... 우리의 의식속에 승부조작이 깊게 들어갔을지도...
사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사람이면 알 것이다. 불법 토토싸이트 또한 우리가 너무 쉽게 다가갈 수있고
그만큼 토토라는게 정말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가 없을 정도로 손쉽게 돈을 따거나 잃는다.
사실 자기자신이 응원하는 팀도 이기고 불법토토를 해서 돈도 따면 일석이조이다.
사실 지금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불법토토를 하자 이게 아니라 승부조작이란 있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그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는 반면에..
승부조작이라니...
요즘 e스포츠나 해외축구, 국내 농구 또한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이라고 언론이 떠들썩하다.
그만큼 사람들은 그 경기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보는데 정작 선수들이 감독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승부를 조작한다는 것은 정말 팬들에게 해서는 안될 짓이다.
이길 수 도 있는 경기를 자신의 조그마한 이익때문에 진다는게 정작 말이나 되는 행동인가
선수나 감독들이 가져야할 정신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
항상 운동경기나 모든 경기에 필요한
페어플레이
선수들은 그 경기에 자신의 실력을 100%120%발휘하면 더 좋은 것이고
감독은 그 경기를 이기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고 그 경기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정당한 방법을 통해
한선수 한감독 한팀의 조작 사건으로 인해
정말 열심히 피땀흘려 훈련하는 선수들이나 감독 혹은 팀에게
혹은 그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스포츠 정신에 어긋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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