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자리 이유

먼저 g20 정상회담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맨 뒤에 선 이유에 대해 알아보기 앞서

g20이 뭔지 알아보자.

G20은 세계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점을 모색하기 위한 

세계경제의 큰 축을 맡고 있는 국가의 정상이나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가 갖는 모임을 말한다.

G20에 가입된 나라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 한국, 아르헨티나, 인도, 터키, 

브라질, 멕시코, 호주 ,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eu의장국 이다.

이번 G20정상회담에서 단체사진이 이슈가 되었는데 바로 우리나라의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사진으로 봤을 때 가장 오른쪽 끝에 서 있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g20 정상회담에서 맨 오른 쪽에 서 있는 이유는 

재임 순서대로 자리 순서를 정하다 보니 가장 마지막 자리에 설 수 밖에 없었다. 

이사진은 2010년 g20 정상회담 이명박 정부때 사진이다.

위 사진에서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위치가 중심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