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 태풍을 잊을수가 없다.
태풍 매미 , 태풍 루사
대한민국 기상관측 시작 이래 가장 많은 강우량을 기록한 태풍과
우리나라 가장 막대한 피해를 입힌 태풍이다.
창문이 깨지는 것은 물론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낮은 지대에는 물이 넘쳐 차들이 떠내려가고
아직도 태풍의 위력이 눈에 선하다.
그럼 태풍은 언제쯤 올까
6월 중하순부터 10월 까지 가장 많이 한반도를 덮친다.
항상 일년에 몇개는 우리나라를 거쳐가거나 살짝 피해 간접 영향권에 들어갔던것으로 기억한다.
한 민간요법?으로 태풍의 대비책이 소개됬다.
테이프를 창문유리에 붙인다거나 신문지로 창문유리에 물을 뿌려
강풍에 대비할 수 있다고 언론에 돌았던 적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실제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노후된 창틀 및 창문을 수리 하거나 창틀과 유리사이에 테이프를 붙이는 방법이다.
그럼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말고 밖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먼저 하수구와 배수구를 점검한다. 태풍이 오면 단시간에 퍼붓기 때문에 하수구와 배수구에서 역류를 많이 한다.
미리미리 하수구와 배수구를 점검해 조금이나마 피해를 줄일수 있도록 해야한다.
또한 자동차를 안전한 곳에 주차하고 응급 의약품이나 식품등을 구비하는게 좋다.
또한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간판이나 거치물품은 단단히 고정을 시키거나 옮겨서 피해를 줄여야 한다.
붕괴위험이 있거나 상습침습 지역은 가지 않도록 하고 기상정보에 관심을 갖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는 모든 재난에 약하다. 항상 일이 터지고 수습하다보니 수습의 한계가 있고
제대로 수습이 되지 않는다. 이럴때 일수록 국민 모두가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하는게
제2의 피해를 막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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