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 때문이라고 하지만 매년 연말만 되면 검진을 하는 병원은 정말 바쁘다.
오늘이 12월 15일 이제 12월의 반이 지났지만 벌써부터 위내시경은 예약은 이미 끝났다.
자 그럼 미리 예약을 못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 전화가 많이 오는게 뉴스에서 3월까지 받아도 된다고 했다고 예약을 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공문은 아직 없었으며 정말 그 말에 대해 자세히 듣지 않으면 정말 큰일 날 일이다.
자 이게 바로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한 보도자료를 캡쳐한 것이다.
주의할 점은 바로 자동으로 3월 31일 까지 연기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위에 캡쳐본을 보면 올해 검진대상인 직장근로자 라고 되어 있다.
직장근로자만 해당 될 수도 있다.
나도 처음 알았지만 건강 보험공단에서 하는 검진을 안받을 경우
과태료를 내야 한다고 한다.
검진을 받지 않고 암이나 질병에 걸리면 혜택이 조금 떨어지는 줄 알았지만
과태료가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아래의 글은 내가 전에 쓴 건강 검진전 주의 사항이다.
올해 건강 검진을 받을 대상자는 미리 확인을 해서
병원을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http://yiscode.tistory.com/206
1577-1000 전화를 해서 연기신청을 하거나 가까운 보험공단에 가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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