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데이트 코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이 많을 것이다. 특히 대구 사람들은 가는 곳이 한정되어 있다.
대구 e월드, 수성못, 동성로 뭐 딱히 몇번 가면 갈 곳이 없어 진다.
그럼 밥 커피 영화 술 다음에도 밥 커피 영화 술 단순 반복되는 데이트 코스에 슬슬 짜증이 밀려 올 수 있다.
대구 커플 데이트 코스이자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구 수목원을 대중교통으로 가볍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까 한다. 참고로 나는 대곡동 주민이면서 대구 수목원의 행사만 하면 교통체증 때문에 힘든 동네 주민이니
믿고 따라 와도 된다.
자 먼저 이번 대구 수목원 국화축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 었던 게 바로 교통체증이었다. 수목원 앞은 왕복 8차선이 넘는 도로임에도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좁았고 도로위 한 1km 정도는 정체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 그럼 이 수목원을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당연히 대구 수목원은 대중교통으로 가는게 제일 좋다.
이 위에 보이는 그림이 바로 대곡역 3번출구를 통과해 대구 수목원 까지 가는 코스이다.
약 1km 조금 더 되는 거리지만 수목원 축제 할때마다 자차를 이용했을 경우 1시간이 넘게 정체를 했던 곳이다.
위 그림의 2 3 4 라인이 일반 도로이다. 이 구역이 정체 코스
대중 교통을 타고 대곡역 3번 출구로 올라 왔을 경우 딱 15분에서 20분 정도만 걸으면 도착 할 수 있으며
충분히 잘 즐기며 놀 수 있다.
참고로 수목원에서 보고 느끼고 하면 모자란게 바로 먹는건데 바로 위의 그림 7번에서 대곡역 그린빌로 우회전 했을 경우는
많은 까페와 식당들이 있다. 또한 2, 3, 4 라인 이 바로 식당가 라인이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고
대구 수목원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대구 정부 청사 또한 가까이 붙어 있기 때문에
대구의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곳이기도 한 대구 정부청사에 한번쯤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아마 대구 수목원은 매 분기 마다 축제를 많이 한다. 그때마다 극심한 교통정체가 이어 지는데
좋은 팁을 하나 소개하자면 네이게이션에 대구 수목원을 치기 보단 근처 상가를 치고 걸어 가거나
위의 대중교통으로 수목원 가는 방법이 제일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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