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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프리미엄 생딸기 가격 및 리뷰

글쟁이31 2015. 11. 22. 23:10

천고마비의 계절을 지나 이제 겨울이다.

이제는 너도나도 할것 없이 따뜻한 겨울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거리에 많아 졌고

자연스럽게 군고구마 군밤 오뎅 붕어빵 등 길거리 음식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 하면 생각나는게 또 하나 있는데 바로 그게 딸기다. 물론 요즘 시대 세계화과 되어가면서 

딸기를 먹기에 어렵지는 않지만 계절상 딸기는 겨울이 제철이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나온 설빙에 프리미엄 생딸기를 먹으러 가봤다. 

지금부터 그 프리미엄 생딸기에 대한 리뷰를 할까 한다.

먼저 사진부터 보자. 사진은 아이폰6 플러스의 화질이다. 



광고처럼 치즈케익이 올라와있지는 않다...

그 베스킨라빈스 치즈가 들어간 조각 아이스크림이랑 맛이 똑같다.

아무튼 광고와는 조금은 다른 비쥬얼이다.



<위 그림은 설빙의 프리미엄 생딸기 관련한 크림 및 영양 성분이다.>

비쥬얼상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다.


노트5로 찍은 사진이다. 아이폰과는 다른 비쥬얼



아무튼 겨울은 딸기 먹기 제일 좋은 계절이다.

딸기는 조금 밍밍한 맛이 없지 않았지만 

연유 뿌려서 먹기엔 딱맞았고 연유를 다 때려부어서 인지 먹기엔 조금 달았다.

먹어가면서 연유를 부어야 하는게 맞다.


가격은 12000원이다. 생각보다 많이 비싸다. 기존의 딸기빙수가 8500원이었다.

항상 기존의 딸기빙수를 먹다보니 뭐 딱히 별 다른 맛을 느끼긴 힘들었지만 

생크림 덕분인지 느끼한 맛은 잡았지만 단 맛은 조금 심했다.


뭐 한번쯤 먹기엔 별 부담 없고 무리도 없고 먹을 만 했던 것 같다.


자 여기 설빙 프리미엄 생딸기 금액, 가격이다. 


뭐 가서 이야기도 하면서 먹기엔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다.

다른 까페의 아메리카노가 4500원인 점을 보면 딱히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