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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여드름 피부병?

글쟁이31 2015. 3. 7. 20:24

오늘 무한도전을 보다가 갑자기 유재석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올라온것을 봤다.

예전에도 여드름이 몸전체로 퍼져 진행하던 모든 프로그램에 목티를 입고 

진행한것을 본 적이 있어서 찾아보던중 유재석의 여드름에 대한 이야기를 찾을 수 있었다.





유재석은 예전 동료들이 말했던 것처럼 예전부터 피부가 별로 좋지 않았다.는 말을 할 정도로 

여드름이 많았다. 하지만 유재석 나이 마흔이 넘어간 상황에서 여드름이 날수는 있지만 

오늘 본 무도한도전에서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난 것 같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글을 쓴다.





유재석은 현재 무한도전 런닝맨 해피투게더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3개의 프로그램만을 진행하지만

무한도전과 런닝맨은 많은 프로젝트와 엄청난 활동량을 소모한다. 또한 유재석 인기에 걸맞게 

인터뷰 또한 많다. 그만큼 성대를 많이 쓴다는 것이다.

선천성 중증 배려증후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일일이 모든 스텝과 출연진에게 인사와 안부를 묻는 등 목을 많이 써서... 성대결절이 왔다고


유재석은 예전부터 성대결절에 걸린 것이다. 

성대결절이라는게 대부분이 목을 많은 쓰는 사람들이 걸리는 음성장애있다.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지만 성대결절을 치료하는 주사가 피부에 굉장히 안좋다고 한다. 

언제부턴가 녹화만 끝나면 목이 쉬고 아무튼 예전부터 상태가 안좋은 것 같다.


특히 겨울에는 성대결절이 유독 심해진다고한다.


많은 사람들이 유재석을 좋아한다. 그의 부드러운 진행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정말 친근하면서

그만큼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챙겨주는 것 또한 유재석을 좋아할수 밖에 없는 이유인것 같다.








성대결절이 얼른 치료되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 선천성 중증 배려증후군이 지금의 유재석을 만든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영광의 상처 같은 것이지만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