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살인사건 무죄//// 낙지살인사건이란

조금전 대법원에서 낙지살인사건에 대한 판결이 났다.

 

살인혐의 였던 김모씨가 무죄라는 것으로 판결이 났는데

이미 매스컴을 한번 탔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지만

2년이 지난 지금 그 사건이 무죄로 판결이 났다.

다시한번 낙지살인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낙지살인사건

피해여성이 남자친구와 술자리를 가진 뒤 숙소로 자리를 옮기고

숙소에서 낙지를 먹다가 낙지가 기도를 막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몇일 후 사망한 사건이다.

 

정상적으로 본다면 낙지에 의한 기도질식으로 인한 사망일 것이다.

사건 사고 중 보면 낙지를 먹다가 질식사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 살펴보면

낙지가... 살아있는 낙지가 아닌 조리가 된 낙지였다는 것이고 이 낙지가 기도를 막았다는 것

그리고 피해여성을 살펴본 결과 성한 치아가 몇개 없었다는 것이다.

치아가 좋지도 않은 여성이 낙지같은 음식을 먹었을리 만무하다.

 

또 이상한 점은

이 피해여성의 보험금이 직계가족에서 남자친구로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여기까지가 낙지살인사건에 대한 얘기이고-----

 

판결을 살펴보면

1심에서 무기징역으로 판정하였으며

2심에서 무죄를 판정받았다. 상해의 흔적이 없다는 점과 낙지에 의한 사건 사고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었다는

이에 피해자 가족들은

3심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렸지만

대법원의 판결은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여 원심을 확정하였다.

 

하지만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관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 결과가 공개된 지금 네티즌들이 많은 본노를 하고 있으며

법원이 가해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한다.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

이제 살인에 칼대신 낙지가 쓰일 것이라고

비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