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식구들 논란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식구들에 대해 시작부터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일단 왕가네식구들은 최고다 이순신의 후속작으로 올해 8월 31일부터 방영되었는데

오늘까지 3일... 방영했지만 많은 논란이 일어난거 같다.

사실 kbs2에서의 논란은 항상 있었고 최고다이순신 또한 논란으로부터 시작했지만 주말드라마1위의 자리를 잘 지켰다.

최고다 이순신은 출연진의 논란부터시작했지만 초반 몇회만에 그 걱정을 한방에 날렸고 그 후

평타정도는 친거 같다. 넝쿨당이 너무 큰 대박을 친 후라 큰 빛은 보질 못했지만 시청률 30%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의 자리는 잡았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왕가네식구들...

줄거리부터 보면 이렇다.

3대가 함께 생활하는 왕씨가족을 중심으로 부부간의 갈등, 부모의 편애에 대한 자식들의 갈등 등을 그린 드라마

 

왕가네식구들은 3회만에 시청자의 원성을 사고 있는데

주말드라마가 지켜야할? 그런게 없다는 것이다.

먼저 불편한 케릭터들과 불편한 대사가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드라마에 대해 평가를 하긴 어렵겠지만 초반 왕가네 식구들은 너무 모험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

방송 3회만에 막장드라마가 된 것은 물론 캐릭터와 대사에 대해 아직 까지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초반이라 모험을 하는 것은 분명하고 대부분의 드라마 역시 그렇게 시작하지만 많은 관심과 채찍이 같이 이루어 져야 할 것.

 

주말드라마의 의도인 ///주말저녁 시청자들로부터 피로와 스트레쓰를 날려주는 그런 드라마가 되어

많은 웃음과 감동을 주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