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올해 28 1990년생이다. 어느덧 직장인 3년차가 되고 조만간 30대가 된다. 난 지금까지 내가 차던 시계는 알마니 시계, 닥스 시계였다. 언젠가 오토매틱이라는 시계의 무브먼트를 알게 되고 오토매틱이란 무브먼트의 매력에 엄청 빠졌다. 내가 왜 이시계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내가 하면 남이 하고 남이 하면 나도 하고 싶은 이유일 것이다. 내가 추천 하는 남자 30대 시계는 바로 오리스 애커스이다. 물론 내가 산 것은 오리스 신형 애커스이지만 오리스 애커스 구형 또한 디자인면이나 가격 또한 상당한 장점이 있다. 가격은 120만원부터 22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이 가격차이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볼까 한다. 오리스는 오토매틱 시계의 입문용이라고 많이 한다. 다른 오토매틱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