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서 이번에 거물급 영입이 있었다. 바로 오늘 올라온 따끈따끈한 영입설인데 바로 크러쉬이다. 크러쉬는 많은 명곡이 있지만 최근 예능에서도 감을 뽐내고 있어 음악과 예능 둘 다 잘하는 영입을 한 것이다.
이미 내가 피네이션의 영입에 대해 올린 적이 있다. 피네이션의 처음은 현아였지만 그 이후로 계속 영입을 해왔고 공통점이라고 생각되는 점을 내가 적은 블로그 글이다.
https://yiscode.tistory.com/356
크러쉬는 6년 6개월 동안 몸담았던 아메바컬쳐를 떠나 이번 피네이션으로 전속 계약을 했지만 대중들은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 물론 수장 싸이의 예술감을 본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재의 싸이는 yg와 함께 조사를 받는 중이기 때문이다. 또한 크러쉬가 창작활동을 하기엔 많이 모자라 보이는 게 사실이다. 피네이션 소속 연예인들을 살펴보면 제시나 현아, 이던 정도밖에 거물급? 이 보이지 않고, 아직 피네이션은 신생 엔터테인먼트이다 보니 입지가 부족해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름값으로 보면 한 시대를 주름 잡던 이들이지만 현재는 약간 최정상급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가장 아쉽다.
꼭 그래야만 했니라는 물음을 하고 싶지만, 크러쉬는 크러쉬일 것이다. 피네이션에서의 첫 앨범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피네이션의 소속 가수들 끼리의 컬라보도 기대해본다. 사실 컬라보가 제일 기대된다. 잘 논다는 현아, 제시, 싸이가 있는 곳이니깐. 그래도 꾸준히 좋은 활동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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