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를 따고 너도나도 운전을 하면서 피해갈 수 없는게 하나 있다. 바로 교통사고 이다. 처음엔 미숙해서 사고가 나고 손에 좀 익다보면 자신감이 화를 부를 때도 있고 내 잘못이 없지만 상대방이 와서 나를 치는 경우도 있다.
정말 억울한 부분은 사고가 나서 상대방이 이렇게까지 누울 필요까지 있냐는 의구심이 들 상황이다. 분명 사고가 나면 충격이 전해지는 것은 맞다. 하지만 단순 접촉 사고의 경우 찌그러지지도 않고 긁힌 정도에 대인까지 해주긴 억울하기도 하고 짜증이 나기도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마디모 라는 프로그램이다. 마디모의 가장 큰 단점은 가해자의 편이라는 대부분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 있다. 하지만 법적으론 의사의 진단서가 더욱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마디모는
교통사고를 재연하여 사고 발생원인 등을 분석 하는 프로그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차와 시간때문에 그냥 넘어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시간이 가더라도 억울한 부분은 풀고 가는 사람에게는 꽤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마디모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이 많이 생기면서 나이롱 환자는 줄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아픈 사람에게는 실로 나타난다.
분석결과 관련이 없다는 것으로 나온다는 말.
마디모 프로그램 사용하려면?
하지만 마디모 프로그램이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충분한 데이터가 없으면 프로그램상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에 부적합하기 때문에 판독불가 판정도 많이 받는다. 이처럼 마지모 를 활용하려면 블랙박스나 씨씨티비 등 사고 전반에 걸친 정보가 있어야 한다.
이런 프로그램이 생긴 이유가 바로 나이롱 환자때문이다. 사고가 나면 그 책임을 부담하는게 맞지만 얼토당토않게 들어눕는다거나 막대한 돈을 요구 하는 등 이러한 경우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참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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