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의 전성기를 어떤이는 드록바와 호날두가 공존했던 시절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고, 그 전 제라드와 토레스 시절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이들은 유스팀을 거쳐 성장하거나 재능을 보일때 바로 영입하여 일명 가성비 선수였다. 물론 적은 돈은 아니지만 효과가 대단했다.
지금의 프리미어리그는 달라졌다. 2017 여름이적시장이 열리고 우리의 프리미어리그 큰손들이 최고액으로 엄청나게 데려왔다.
아래는 이적이 완료된 선수로 네이버 해외축구에 가도 나온다. 올 시즌 이적시장 최고액은 바로 루카쿠이다. 루카쿠의 이적금액은 아래와 같다. 1위부터 6위까지 5명이 프리미어리그 소속이다.
프리미어리그가 사실 챔피언스에서 큰 활약을 못했다. 그래서 이번 시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5개팀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다. 그에 맞춰 그만큼의 선수 영입을 하고 성과를 내야 할텐데 ...
아무튼 이번 시즌의 epl 은 기대가 된다.
특히 항상 역대급의 이적을 해 온 맨테스터가 제일 기대가 된다. 이번엔 제발 챔스 오래가봤으면 좋겠다. 토트넘도 제대로 된 영입을 해야하지 않을까 너무 알짜배기만 하다보니 선수층이 조금 얇지않은가 염려가...
이번 시즌은 epl은 8월12일주터 시작한다.
제대로 사고한번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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