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필

논란의 쇼미더머니6 지인잔치하나

글쟁이31 2017. 7. 15. 12:34

역대급 사이퍼와 역대급 참가자로 쇼미더머니6가 또 다시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번 디기디의 2차 예선 합격 이후 큰 논란이 있었던 쇼미더머니6가 이번엔 또 편파 판정으로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누가봐도는 잘했고 모두가 인정했던 이였다.
바로 페노메코였다. 페노메코 와 에이솔은 3차예선으로 둘 중에 한명은 떨어져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둘다 실수 없이 잘했고 누가 떨어지더라도 이상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전혀예상하지 못했던 에이솔이 생각보다 잘했다고 합격이라니...



물론 쇼미더머니에서 여성랩퍼들이 기를 못 편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쇼미더머니가 끝나면 언프리티 랩스타도 하고 하지만 이번 쇼미더머니6에서 또 문제가 발생했으니 참...


랩을 하기전부터 귀엽다고 하고 뭐 엄청 빨아댄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쇼미더머니는 항상 잔칫상에 자기가 재를 뿌리는 격이다. 가만히 실력자들끼리만 뽑아서 붙여도 논란이 있는데 이건 뭐 자기 지인이라고 뽑아주고. 문제가 있긴 있다. 이렇게 된 이상 다음 도전때 안떨어뜨렸으면 좋겠다. 항상 논란의 대상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