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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과 경유,가솔린과 휘발유, LPG 자동차

글쟁이31 2015. 7. 17. 22:22

차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한 무렵

누구는 디젤차를 샀다니 누구는 휘발유 차라니 주유소에 가면 휘발유 차냐고 등등 

이글을 쓰기 전까진 뭐가 뭔지도 몰랐다. 주위 친구한데 물어봐도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내가 직접 찾아보고 또 찾아본 결과를 이제 설명해 줄까한다.


디젤차란?

요약하자면 경유를 연료로 하여 압축, 점화에 따라 작동하는 왕복 운동형 내연기관이다.

디젤엔진의 차를 사용하면 힘이 좋다. 그만큼 적은 연료로 큰 힘을 얻는게 특징이다. 

당연히 연비가 좋아지는 것이지만 소음과 진동이 심하다는게 단점이 있다.



경유차란?

경유란 원유를 증류했을 경우에 약 200~400도에서 얻는 유분이다. 

경유는 디젤엔진의 원료로 쓰인다. 

경유의 단점은 황산을 만들기 때문에 눈이나 호흡기에 염증을 일으킨다.






가솔린이란?

흔히 휘발유라고 부른다. 30~200도사이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얻을 수 있고 

그만큼 많은 곳에 쓰인다. 가솔린은 연료로써는 효과적이지만 불완전연소에 의해 폭발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즉 가솔린=휘발유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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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승용차는 택시나 렌트카 혹은 국가유공자나 장애인만 살 수 있게 법으로 정해져 있다.

1980년대 LPG가스의 공급량이 한정되 있었기에 정부에서 이런 법을 만들었는데

그 후 지금까지도 바뀐게 없어 일반인은 LPG 승용차를 못쓴다.


뭐 간단하게 사진은 검색으로 올렸다. 

우리나라엔 디젤차가 작년부터 많이 나온 걸로 알고 있다.

세계 시장에 발맞춰나가기엔 아직은 모자란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