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군대가는건 정말 항상 핫이슈 였다. 최근 전역한 송중기를 비롯해 까방권 오종혁
그리고 현빈, 유승호, 그리고 김종민이나 등등 많은 연예인이 입대와 관련해서는 많은 논란이 많았다.
오늘은 이 입대와 관련해서 한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한다.
바로 에릭이다. 에릭은 군대에 가기 위해 미국 시민권도 포기할 정도로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드라마촬영중 사고를 당했다. 그 사고때문에 공익을 가야했다. 그 사고에 대해 말하면
2006년 월화에 방영한 늑대라는 드라마이다. 16부작으로 제작하려했지만 배우 사고 때문에 4부작만에 조기종영한 드라마인데
2006년 1월 한지민과 에릭 촬영하는날 발생했다. 이 날 촬영은 한지민의 평생 소원인 무단횡단을 하다가 에릭의 도움으로
사고의 위험을 무사히 넘기는 장면인데 스턴트맨이 멈추지 않고 한지민을 향해 돌진했고 에릭이 한지민을 감싸고 차에 부딪쳤다.
사고직 후 응급실로 실려간 한지민과 에릭은 정밀 검사결과 4.5번 허리 척추가 이상이 있었고
한지민씨 또한 뇌출혈 가능성이 있어 2주간입원을 해야되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드라마는 조기종영이 됬다.
근데 이 사건을 두고 말이 많았다. 에릭이 군대갈때가 되니 일부러 이런다고 할 정도로
그당시엔 말이 많았다. 많은 사람들은 연예인이라는 간판때문에 간다. 집이 잘 산다 등 뭐 별에 별 소리가 많았다.
위에 사진은 에릭이 지식인에 올린 문의 글이다. 미꾸라지라는 에릭 아이디...
공인이라는 위치는 정말로 힘든 것 같다. 뭐만하면 안좋게만 보고 일반인이 저정도면 조용히 묻힐 얘기지만
공인이라는 위치 때문에 까이는 건 보기 좋지 않다.
깔껀 까되 지킬껀 지킬건 지켜줬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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