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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유명인에게 득이 될까

글쟁이31 2015. 2. 25. 21:11

SNS가 유명인에게 득이 될까?

내가 오늘 쓸 주제가 바로 이거다.

내가 찾아보고 들은 바로는 유명인이 sns를 해서 득이 된 경우를 별로 못봤다.

이글을 쓰는 도중에도 에이젝스의 형곤이 sns를 통해 논란을 일으켜 또 사과를 했다.




SNS가 독이 된 유명인이라고 뽑으면 기성용을 빼놓을 수 없다.




한창 SNS를 끊고 잘 나가는 기성용선수는 예전에 SNS에 올린 글때문에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기성용선수는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리더의 자격, 해외파는 건들지 말았어야 등 엄청난 sns 명언?을 만들어냈다.









또한 대표적으로 내가 생각나는 것만 적자면

최근 테이큰3 불법다운로더가 된 가수 김장훈 씨다.

김장훈 씨는 sns하기전이 이미지가 훨씬 좋았다고 생각된다. 

엄청난 기부와 자선활동으로 개념 연예인으로 더욱 유명하다

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아니지만 sns가 독이 된 스타이다.







쥬얼리 멤버인 조민아씨는 최근 베이커리 사업을 하고 있는데

조민아씨는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려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조민아씨의 의도를 잘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베이커리에 좋은 재료와 정성을 썻지만 결국엔 욕만 엄청 먹고

결국 어떤일에 의해 블로그의 내용이 삭제명령이 떨어졌다.





물론 sns가 득이 된 스타들도 있을 것이다. 유명인들이 sns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하겠지만 사실 우리가 모르고 지나갔던 일들도 sns를 통해

자기 잘못을 스스로 광고하는 것이다. 


유명인의 인격이라고 판단 할 수 있는 sns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글을 썼으면 좋겠다.

특히 요즘 같이 글 하나가 자신의 이미지가 되는 상황에선 더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다.

퍼거슨 명언이 생각난다. sns는 시간낭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