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GD 표절의혹에 관련하여 내생각

몇일 전 인터넷과 언론이 뜨겁게 달군 사건이 있다.

비스트의 용준형이 발표한 "어이없네"라는 곡 때문인데

빅뱅의 지드래곤이 발표했던 "one of a kind"에 대한 표절의혹 때문이다.

 

어이없네는 용감한 형제가 작곡했고 용준형이 작사에 참여했고

One of a kind 는 지드래곤이 작사 작곡을 했다.

 

사실 어이없네와 One of a kind

원곡 그대로도 들어보고

둘다 섞은 노래도 들어보고

다 들어봤다.

내가 느끼기론 느낌이 엄청 비슷하다.

그래서 섞은 노래도 거부감 없이 잘 흘러 간것 처럼 보였다.

 

요즘 어느 포털싸이트를 가도

비스트의 팬클럽과 빅뱅의 팬클럽이 충돌한 흔적을 볼 수가 있다.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우리가 먼저 했다 이런말을 엄청 봤는데

되도안한 말들을 가지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먼가 확인이 필요할 경우 명확한 사실을 근거로

상대방에게 확인 구해야 확실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생각 하는 팬으로써 해야할 행동은

자기 가수를 지켜주고 응원을 하는 것이 팬으로써 해야할 행동이지만

자기 가수를 지킨다고해서 다른 가수에게 또는 다른 가수의 팬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음악에 대해서는 듣는거만 좋아해서 표절인지 뭔지 사실 모르겠다

하지만

표절이란것은 4음절이상 같거나 4음절동안 음이 비슷해도 표절이 되며

표절은 친고죄로 직접 저작권자가 고소를 해야... 한다고...한다.

누군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팬들끼리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그 가수들끼리도

친해지고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다는 말을 기억에 남는다

 

표절이던지 아니던지

가수 혹은 저작권자(작곡가)

그들 스스로가 판단할 것이고

그 판단에 따라

팬들은 그를 응원하고 때론 위로를 하면 된다.

또한 팬들은 서로를 존중하는게

그 가수를 응원하는 팬으로써 해야 할게 아닐까 싶다.

 

 

빅뱅의 지드래곤이 작사,작곡한 노래

One of a kind,크레용,결국,그xx,Missing you, today

still alive,montster,feeling,fantastic baby,bad boy,blue

blue,빙글빙글,EGO,사랑먼지,재미없어,날개,high high

뻑이가요,oh yeah, 니가 잠든 후에,소년이여, Heartberaker

breathe,butterfly,hello,gossip man, korean dream, the leaders

she's gone, 1년 정거장,대박이야, 거짓말, 마지막인사,Crazy Dog,바보

빅뱅의 거의 모든 곡과 솔로앨범 등 거의 모든 노래에

작곡을 하던지 같이 작곡

이 곡중 Heartbreaker가 표절논란

 

비스트의 용준형 작곡,작곡에 참여

Thanks To(작사, 작곡 양요섭,용준형)-2010년 12월에 발표

Freeze (작사, 작곡, 편곡 용준형)-2011년 5월에 발표

시간이 멈춘날(작사,작곡 신사동호랭이,용준형)-2011년 5월에 발표

G20 let's go 작사 작곡 참여

Freeze와 시간이 멈춘 날에 대해 언론이 표절이 있지않냐 했지만

신사동 호랭이가 직접 방송에 나와 표절이 아니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