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그런지 살이 찌려고 그런지 기름기가 땡겼고 이왕 먹을 거 맛있는 거 먹자는 마인드로 오랜만에 맛집을 찾아나섰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수성구 만촌역 근처에 있는 텐동집 고미텐이다. 주차는 따로 주차장이 없었고 대부분이 대로변이나 근처 골목에 주차하는 것 같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아보였다. 주말 점심 텐동 맛집 웨이팅 30분 이상은 국룰이다. 역시나 웨이팅을 했는데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기다렸는데 웨이팅할때 미리 메뉴를 적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전 정보가 필요하다. 우리는 그냥 스페셜텐동으로 주문하였다. 고미텐은 일렬좌석이다. 흔히 말하는 다찌식 테이블인데 쉐프라던지 음식을 주는 분들이 바로 줄 수 있는 방식이다. 또한 결제또한 바로 앉은자리에서 해주기에 편하다고 하면 편한. 하지만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