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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실종 여대생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사건 정리

글쟁이31 2013. 5. 31. 22:15

대구 실종 여대생 살인사건 용의자를 검거했다.

지난 25일 발생한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 즉 택시 운전자를 검거 했다는 소식이다.

경찰은 택시 운전수를 용의자로 지목했으며

목격자의 진술로 보면 젊은 택시 운전수라고 했고 대구에서 경주로 갔던 택시와 여러 가지 정황을

확보해 용의자를 검거 했다는 것인데.

 

대구 여대생 실종사건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축제의 마지막이었던 지난 금요일 실종 여대생은 술에 취해 새벽 5시쯤 택시에 탔으며

그게 마지막모습이었다. 그 다음날 경주의 저수지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

그 후 경찰은 택시운전수를 용의자로 지목했고 택시업계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왜 택시업계는 협조는 하겠지만 범인이 아닐 경우 그에 상응한 처벌을 요구했다.

그 후 오늘 10시 쯤 되었을때 용의자 검거라는 소식...

 

하지만... 결국 용의자는 택시 운전자로 아직 까지 범인은 아니다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지지만

용의자란 범죄에 관련된 사람들 중 가장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

그런 사람들에게 용의자라고 하기 때문에 경찰에서도... 어느정도 증거를 확보하고

검거를 했을 것이다.

 

현재 택시기사는 석방을.햇으며 20대남성을 체포햇다고 한다

택시기사는 혐의가  없다는 것...

기사대로라면 남씨가 택시타고 가는도중 그전에합석해 술을마셧던

한20대남자가 택시를세웟고 차를돌린 후  살해햇다는 보도이다.



이런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며,

주변 cctv 조차 제대로 작동 되는게 몇대 없고 그 화질 또한 범죄의 실마리에 해결이 되지 못한점...

꼭... 일이 터져야만 바뀌는 더러운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곧 윗 사람들이 나서서 주변 cctv를 교체 한다고 난리 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