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1억뷰 //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싸이의 젠틀맨 1억뷰를 달성했다.
정말 4일만에 1억뷰를 찍었다. 싸이는 콘서트장에서 젠틀맨이 망해도 상관없다고는
했겠지만... 나름 기대는 했겠지... 직접 작사작곡을 한...
정말 싸이가 만든 싸이스러운 곡을 대중들에게 선보였다고 할 수 있으니
내가 봤을떈 지금부터가 시작이 아닐까 싶다.
80시간만에 1억뷰를 찍었다는 것은 유튜브 최단 기록이긴 하지만...
월드스타 싸이의 1억뷰는 놀라운 것은 아니다. 분명 인지도의 영향도 있을 것이고
세계와 소통할 자기자신만의 캐릭터를 강남스타일을 통해 만들었고
이젠 그의 음악으로 다가가야 할 차례이지 않은가 싶다.
어제도 싸이의 젠틀맨에 관한 글을 썼다.
벌써 정말 젠틀맨이 세계인과 소통했다고 보기엔 시기상조라고...
1주에서 2주사이 1억뷰를 찍든 10억뷰를 찍든지
몇억뷰가 중요한게 아닌것 같다 그 시기에는 싸이의 인지도 및 강남스타일의 후속곡에 대한
기대가 커서 뷰가 높게 나왔을 수가 있다.
그래서 2주정도 지났을 때부터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분명 강남스타일은 롱런 했다...
그래서 싸이가 세계에서 이정도의 위치에 올라왔다고 봐도 무관 한 것 같다.
현재 전세계방송에서 싸이의 젠틀맨에 관한 보도와 기사를 내고 있다.
어떤 곳에서는 좋다 어떤 곳에서는 나쁘다 이런 반응을 보이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사회 혹은 그들의 문화의식에 따라 다르게 받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당연하니깐
싸이의 노래 그 자체를 사랑하고 싸이 그 열정을 사랑하면서 즐기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싸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젠틀맨 1억뷰를 축하하는 것은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