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아이폰 알림 불빛, 알람 불빛 설정 하는 법
오늘 소개할 Tip은 바로 아이폰의 알람 시 LED 깜빡임을 설정하는 방법이다. 이전 포스팅으로 소개한 적이 있는데 iOS가 업데이트되면서 접근법이 바뀌고 이전의 포스팅으론 접근 한계가 있다 보니 새롭게 포스팅한다.
이 방법은 이전 업데이트에서 설정 > 알림 > 손쉬운 사용 > 알림 시 LED 알림이라는 설정 루트로 활성화를 시켰지만 iOS13.3.1 업데이트 되면서 혼란을 줄 수 있어 새롭게 사진 첨부와 함께 알려줄까 한다.
이 설정법을 쓰는 사람은 예전에도 그렇지만 지금도 많이 보진 못했다. 간혹 PC방이나 엘리베이터에서 가끔씩 볼 정도.
하지만 사람들이 꽤 많이 찾는다. 하루에도 몇 명씩은 이 알림법을 검색한다.
이 알림을 사용하는 내 친구는 직업상, 성격상 핸드폰을 자주 보지 않는데, 이 때문에 중요한 전화나 연락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고 잠귀가 어두워 알람 소리를 듣고 잘 못 깨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LED 알림 설정 덕분에 필요한 연락 확인은 물론이고 아침에 알람 소리와 함께 LED 알림 때문에 더 자고 싶어도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물론 단체 카톡방은 알림을 꺼야 한다.
설정법은 iOS 13.3.1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듣기 지원 > 오디오/시각효과 > 시각효과에서 알림 시 LED 깜빡임 활성화
추가로 LED 깜빡임 활성화를 시키게 되면 무음 시 깜빡임이라는 항목이 새로 나오는데 이 무음 시 깜빡임을 활성화하면 벨소리 스위치가 무음으로 설정되어 있을 때 LED 깜빡임을 사용하여 사용에게 알리는 기능이다. 이해가 안되면 둘 다 활성화시키면 된다.
물론 글로는 설명이 다 되었지만, 사진으로도 준비했다. 따라하기 쉽게 빨갛게 네모로 표시를 했다.
LED 깜빡임 알림의 단점이 있다. 바로 주위사람의 눈초리와 배터리 소모인데, 특히 어두운 곳에 있다가 이 LED 알림이 울리면 민폐 중에도 이런 민폐가 없다. 제일 좋은 건 혼자 있을 때 사용하길 추천하고, 어쩔 수 없다면 실내에선 핸드폰을 뒤집어 놓지 말고 디스플레이를 위로 가게 한다 (뒤집어놓지 말라는 말). 이렇게 하면 알림이 울려도 LED 반짝임이 직접적으로 노출이 되지 않아 확인도 되고 주위 사람에게 피해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