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호보백 미니, 면세 가격, 착샷

프라다 리에디션 테수토 미니 호보백.

원래 체인 스트랩 호보백이 사고 싶었지만

가격 대비 너무 유행 탈 거 같았으므로...

마침 인천공항 면세점 프라다에 있던 미니 호보백

 

2000년에 출시된 이후로 19년 만에 리에디션으로 리뉴얼되어 출시된 제품.

켄달 제너 백으로도 유명하다.

 

 

체인 스트랩 호보백과는 다르게 크로스로 멜 수는 없고, 한쪽 어깨에 멜 수 있는 정도의 끈 길이

나는 겨울에 구매를 해서 두꺼운 코트 위에 멜 수 없어 들고만 다녔다.

나일론 소재다 보니 방수는 가능하지만, 파운데이션 같은 화장품류는 지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리에디션 제품임을 알 수 있게끔 달려있는 키링?

PRADA RE-EDITION 2000이라고 적혀있다.

 

내부에 따로 지퍼나 수납공간은 없다. 물건을 다 때려 넣고 다니는 나한테는 최고의 가방인 듯.

물론 사이즈가 미니라고는 하지만 꽤 많은 물건이 수납 가능하다.

 

프라다 미니 호보백 착샷

어깨에 멜 때가 가장 예쁜 듯하다.

 

프라다 미니 호보백 가격은 인천공항 면세 + 신세계 포인트 사용으로 

약 62만 원에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