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어록과 막말, 망언
국회의원은 잘해야 본전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오늘 내가 쓸 사람은 바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이다.
근데 이 의원은 정치적인 분야를 떠나서 보면 정말 잘 하고 있는건가? 너무 발언이 가벼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오늘은 새누리당 김무원 국회의원의 어록과 망언에 대해 한번 써볼까 한다.
이 사람이 바로 김무성 대표의원이다. 정치를 좋아하든 말든 이사람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늘 또 한 건 했는데 바로 아프리카계 유학생에게 연탄 색깔과 똑같다는 인종차별을 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김무성 어록과 막말에 또 하나 추가 한 셈이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 복지 과잉으로 가면 국민이 나태해지고, 나태가 만연하면 부정부패가 필연적으로 따라 온다.
- 새누리당 안에 나 같은 민주화 세력이 있다. 우리는 6월항쟁을 만들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6월 항쟁에 참여하지 않았다.
여러분은 잘못 알고 있어요.
- 악덕 사장을 설득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이다.
- 전국이 강남 수준이면 선거를 할 필요도 없다.
- 문재인, 재보선 패배가 너무 두려워서 조금 정신을 잃은 것 같다.
- 일본 관광객 줄어드니 독도 문제 무시하자
- 4대강 사업은 대운하와는 전혀 무관한 사업이다. 환경을 되살리는 사업이다.
- 나에게 힘이 있다면 여성 의원 공천은 아이를 많이 낳는 순으로 줘야 한다는 고민을 심각하게 하고 있다.
- 연탄색이랑 얼굴색이랑 똑같네
등등 엄청나게 많다. 말이란게 정말 중요하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이처럼 말의 중요성이 필요하다. 정말 신중하게 해도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른게 바로 말이다.
정말 조심히 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