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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후 그리스

글쟁이31 2015. 12. 16. 21:28

디폴트 후 그리스는 여전히 아직도 일어서지 못하고 있다. 은행에서 하루 최고 뽑을 수 있는 돈이 60유로. 

우리돈으로 7만 7천원 정도 밖에 안되고 있다. 또한 현재 그리스의 디폴트 상황 후 뉴스가 하나도 없어 진지 벌써 

몇달이 지났다. 그리고 몇일 전부터 올라온게 바로 난민들이 엄청나게 유입되었다. 라는 내용밖에 없다.


선진국 중에 처음으로 유로 가입국 중에 처음으로 국가 부도사태가 난 그리스에 대해 많은 분석이 있었다.

먼저 왜 그리스가 망했냐 라는 것이다. 

무지막지한 복지를 위해 돈을 퍼붓고, 윗선의 부정부패가 공통적인 의견이다.

또한 유로화를 쓸 자본력이나 기반이 갖춰 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유로존에 들어갔다는 게 원인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리아 난민이 계속해서 그리스로 유입되고 있다. 그리스를 통해서 다른 나라로 이동하기 위함인데

유로존에 가입한 이상 시리아 난민을 거부할 수가 없다.

 이웃 독일에서는 난민을 경제효과로 보고 있는데 그만큼 시장이 흐름이 클 것이라고 생각하고 난민을 계속 유입하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가 그럴 여유가 있어 보이진 않는다. 정말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정말 시리아 난민 때문에 울 고 있는 나라가 많아 지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아직까지도 근본적인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고 있다.

우리나라가 IMF때 했던 금모으기 운동은 나라를 살리기 위해 온 국민이 금을 모았지만 현재의 그리스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그래서인지 디폴트 상황이 몇개월이 지난 이시점에서도 별 다른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았다.

다만 외국 자본의 힘을 또 빌릴 수 밖에 없다.

물론 우리나라가 제2의 그리스가 될 확률은 적다. 

외환보유액이 어느정도 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적정 범위내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정말 유로존에 가입하려다가 망한 그리스가 이제는 유로존 가입국이라 시리아 난민들 통로 까지 제공해줘야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