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치료 , 치타 코마치료 이건희 회장도 하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Coma07로 유명한 치타가 예전에 교통사고로 코마상태였다는 건
이미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 이렇다.
교통사고가 나면서 뇌를 크게 다쳤다. 의료진은 보호자에게 선택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다.
뇌에 피가 고여 이때 결정 할 수 있는 방법이 다시 재수술을 하는 것과 심장을 살려놓고 코마치료를 하는 것
이 두가지이다.
재수술을 하는 것은 생존 가능성이 낮다. 즉 치타가 뇌수술을 하다가 죽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또 다른 코마치료는 심장만 살려놓고 하나씩 하나씩 살리는 방법이라 생각하면 좋다.
코마치료에 대해 조금 더 설명을 하면 사람의 뇌는 혈액을 아주 많이 필요로 한다.
하지만 심장이 마비되면 혈액을 내보내지 못해 5분이 지나고 부터는 뇌가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하는데
이때 다시 심장이 뛰면 뇌에 무리가 가 더 크게 망가진다는 것이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체온 요법이라고 불리는 코마치료는 체온을 32~34도로 낮춘다. 그럼 사람의 신진대사가 늦어지고
문제가 덜 생기기 때문에 많이 쓴다.
치타의 코마치료에 대해서 코마치료란게 뭔지 모르는게 많다.
그럼 좀 더 유명한 사람인 이건희 회장을 예로 들면 되겠다. 이건희 회장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알려진 바로는 저체온치료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 공식 석상에 나타난 적은 없지만
치료를 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치타의 코마 치료에 있어서는 치타의 부모님이 정말 큰 선택을 했던 것 같다.
이렇게 예쁜 딸을 한순간에 보내야 한다니 정말 청천벽력같은...
치타 아버지의 결정은 코마치료를 결정하고 만약 치타가 안좋은 상황일 때
우리도 같이 가자고 했다고 한다.
아무튼 잘되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