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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 왜 싸웠을까

글쟁이31 2015. 9. 14. 22:36

오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신곡이 모든 음악 사이트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이번 컴백전까지 

브라이언이 자살을 생각할 정도 까지 싸웠다고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 볼까 한다.


아직 중고등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20대 30대는 플라이투더스카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 된다.

그만큼 엄청난 히트곡을 보유 했고 예능에서도 많은 활약을 햇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내리막이 과연 올까할 정도로 신곡 발표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 했다.

하지만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불화설에 대해 브라이언씨가 예전 강심장이란 프로에 나와서 밝혔다.

플라이투어스카이는 해체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위에서 왜 해체했냐는 말을 물어봤고

그러던 중 이간질에 의해 사이가 벌어졌다는 것이다. 

환희와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브라이언에게 와서 요즘 사이가 좋지 않냐고 물었고 좋다고 하니 환희 말은 다르다는 식이 

화근이 된것이다. 근데 이게 브라이언에게만 그런게 아니고 환희 또한 똑같은식으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말다툼을 하다가 그말이 나오게 됬고 그때부터 둘의 믿음은 깨어지게 된 것이다.



정말 이간질이 무서운 것이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10여년 이상을 같이 붙어다녔지만 이간질 한번에

이렇게 될지 누가 알았을까 물론 확인하지 않은 잘못도 있겟지만 그게 상대방을 위한 배려라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러다 절친노트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당시 예전에 싸운 사람들을 불러다가 다시 화해하라는 식의 프로그램인데

예전 기억을 더올리다보니 악감정이 서서히 풀려갔고 

남들 말 믿지말고 죽을때까지 서로만 믿자고 다시 둘도 없는 사이가 되었다. 

이정도로 사이가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과장을 좀 더 하자면 브라이언과 환희는 이성 스캔들 하나 없을 정도...


아무튼 이번 플라이투더스카이 앨범이 잘되서 더욱 더 좋다. 

보는 것도 좋고 노래도 좋고 더욱 더 잘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젠 나이도 있으니 얼른

좋은 소식 들려왔으면 좋겠다.